Transhuman Space 소개(17) - 핵심기술 : 바이오닉 장비(Bionics)

초창기의 사이버네틱 시스템은 보청기나 맥박 조정기와 같은 장애인 및 환자들을 위한 의체로서 사용되었다.  21세기 초, 전류를 통하여 사용자의 신경체계에 직접 연결시키는 사이버네틱 시스템이 개발되면서 움직임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한 컴퓨터 제어장치나 인공 눈, 혹은 향상된 팔/다리 대체 등이 가능해졌다.  그와 동시에, 우주복이나 보병장비, 차량 등에 쓰이는 "핸즈프리(hands-free)" 장치 등의 비의학적인 장비 역시 개발되었다.

바이오닉 사지와 장기는 2020년에는 흔했으나, 바이오닉 장비를 제작하는 것보다 배양된 조직을 이식하는 것이 더욱 쉬워지면서 오늘날(2100년) 바이오닉 신체는 거의 보기 힘들게 되었다.   바이오닉 사지나 장기를 이용해서 사람의 신체 능력을 강화시키는 것은 더욱 보기 힘들어졌다.  적외선 고글이나 파워드 슈츠와 같은 장비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저렴하고 사용하기도 편하며, 고장났을 때 고치기도 쉽기 때문이다.  또한 첩보원 같은 이들은 바이오닉 장비를 사용해 "히든 카드"로 준비한 장비 등을 숨길수도 있으나,  우주항의 세관검사와 같은 엄중한 감시는 바이오닉 장비를 쉽게 탐지할 수 있다.  만일 은밀함이 필요하다면, 생물학적 변형이나 초소형 이식물이 대신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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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팔 다리 같은 건 구식 개념이라는 거죠.

by Wishsong | 2007/11/16 15:08 | Transhuman Space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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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개발부장 at 2007/11/16 17:53
기계팔다리로 힘을 강화하려고 했다간 골격까지 싹 바꿔야 한다는 결론이죠^^
Commented by Wishsong at 2007/11/16 18:00
개발 부장 / 그런 사람들을 위해 유전자 조작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근육과 뼈를 강화시키고, 아드레날린을 조금만 더 분비시킨다면 헤라클레스도 꿈은 아니지요.
Commented by 진야의방문자 at 2007/11/16 21:24
음. 어떻게든 쓸려면... 미사일 밖에[ 없는 겁니까? 칼날 손톱이라던가..
Commented by Wishsong at 2007/11/19 10:30
진야의방문자/미사일을 달려면 몸을 로봇 몸으로 바꿔야겠지요; 칼날 손톱의 경우, 그걸 가지고 다니다 걸리는 것보다는 손톱 자체를 칼날보다 더 강하게 하는 게 은밀성에는 더 좋을 것 같아요. 일상생활에서는 약간 불편하겠지만.
Commented by Dust at 2012/12/06 13:03
뼈를 탄소 섬유와 같은 가볍고 강한 물질로 교체하는 것은 어떨까요?
Commented by Wishsong at 2012/12/11 14:44
전투용 바이오로이드 같은 경우는 근육과 뼈 등을 좀 더 강화시켰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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