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수 장관의 속마음이 궁금하다.

지금 강만수 장관은 무슨생각하고 있을까.

10여년전, 그리고 지금 자신이 의욕차게 추진한 정책들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가는 것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하고 있으려나.

수치심이라는 것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지금쯤 목메달아도 시원찮을 텐데...

by Wishsong | 2008/10/08 16:13 | 세상의 일들.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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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아브공군 at 2008/10/08 16:24
강만수 장관께선
만민이 우러러 보시는 가운데
수도없이 노력을 하시며
머지않아 다가올
저희들이 기대하는 환율을 3000시대를 만들기 위해 이
리저리 뛰어다니시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라는 거죠.
Commented by Wishsong at 2008/10/08 17:02
환율 3000이라(...) 감히 상상도 할 수 없지만, "강만수 장관님과 함께라면" 꿈을 현실로 이룰 수 있겠군요!
Commented by loony at 2008/10/08 16:52
아직 주가 737은 찍지도 못했거늘!
Commented by Wishsong at 2008/10/08 17:03
그 747이 주가 747이라는 걸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Commented by Rukihug at 2008/10/08 17:09
아, 해외에 사는 사람으로서 환율이 막장되니 음식먹을때도 지금 값을 생각하게 되니 목이 막혀요 T.T
Commented by Wishsong at 2008/10/09 08:32
정말 애도의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Commented by lhovamp at 2008/10/08 20:58
아, 정말 난 이 정도일 줄은 상상도 못했어. 며칠 전에 한 이야기 기억 할거야. 기껏해야 1350 가지 않겠느냐고. 지금 기세로 봐선 1500도 가게 생겼네.

환율이 왜 미친듯이 오를까. 뭐 누가 말하기로는 올 초에 달러 약세일때 인위적으로 끌어올렸다고 하는데 나야 그때 나가 있어서 모르겠고. 솔직히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는 거 같아. 환율이 1200 가는걸 잡아보겠다고 가용 달러 보유량을 줄이는 건 참 신선한 발상이었어. 환율이 얼마가 되던, 가용현금 보유가 안되면 게임 오버인데 말야. 결과적으로 "정부는 환율을 조정하기에 충분한 달러가 없습니다." 라고 광고만 한 셈이 되었지. 불 타는데 물을 어설프게 부으면 더 탄다더니, 지금이 딱 그런 상황.

정말이지, 무엇을 생각해도 그 이상을 보여 주는 판국이네.
Commented by Wishsong at 2008/10/09 08:32
이럴 줄 알았으면 한나라당 뭐 의원 말대로 500달러라도 집에 있으면 좋을텐데;
Commented by 붉은미친천사 at 2008/10/08 23:30
하느님은 강만수씨에게 수치심이라는 능력은 주지 않으셨던 듯. 어쩌면 그 대신에 돌맞아 죽을 운명을 주셨을지도 모르지요.-_-
Commented by Wishsong at 2008/10/09 08:33
그거 언제 실현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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