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이 아니라(...) 2009년에 해 보고 싶은 RPG들.
1. Shock : Social Science Fiction

기존 사회의 패러다임을 뒤흔들 충격적인 변화가 일어났을 때의 사회와 사람들을 다루는 시스템.

장르 : SF (엄밀하게 말하자면 장르가 없지만, 제작자의 주장에 따르자면)

어필할 수 있는 점 : 룰이 간단하다.  이야기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어필할 수 있다.

극복해야 할 점 : 인디 RPG라서 기존의 RPG와 플레이 형태가 크게 다르기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이 갈린다.("마스터"의 부재, 참가자 간의 대결 장려 등), 판정 룰이 약간 묘해서 혼동이 일어날 수 있다.




2. Traveller

정통 스페이스 오페라 RPG.

장르 : 스페이스 오페라

어필할 수 있는 점 : 우주물이다!

극복해야 할 점 : 차량 및 우주선 전투룰을 완전히 숙달해야 한다.  내 자신이 이런 장르에 익숙하지 못하다.




3. Spycraft 2.0

첩보-액션 RPG의 명작.  D20룰의 결정판.

장르 : 첩보물, 액션물 등.

어필할 점 : 참고할 수 있는 자료가 많다.  D20룰이다.

극복해야 할 점 : 기본 룰이 매---우 두껍다.  정말 두껍다.  특히 이 시스템의 정수라고 할 수 있는 "Dramatic Conflict" 룰은 그 자체가 하나의 미니게임이라 각각의 규칙을 익혀야 하는데, 그게 귀찮다.



by Wishsong | 2009/01/07 11:25 | RPG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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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RNarsis at 2009/01/07 12:37
SF에는 사회과학도 들어가긴 하죠. 생각보다는 범주가 넓어요.
Commented by Wishsong at 2009/01/07 16:41
아하. 그렇다면 확실히 "SF적인 이야기를 이끌어내는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Commented by 김주현 at 2009/01/07 19:06
제목의 2008년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과연 SF(?)
Commented by Wishsong at 2009/01/07 19:11
뜨억(...)
Commented by MC 바리반디 at 2009/12/23 18:48
저 트레블러 원본도 언제 한 번 구해보고 싶은데 말이죠.
Commented by MC 바리반디 at 2009/12/27 13:28
그나저나 (마땅한 공간이 없어서 여기다가 남깁니다만)

트레블러 위키에 있는 제3제국 함대 개념을 TIW에 그대로 적용시켜도 설정상으로 문제가 없을려나요? TIW엔 함대 구성이 너무 간략하게 나와 있고 - 그나마 테라 연방의 함대는 아예 구성 설명이 없습니다 - 예제 군함도 전투기 빼면 테라에 3대 빌라니에 2대 수준이라서 말이죠.

일단은 2차대전의 해군 편제를 좀 개량한 방식으로 쓰고 있습니다만 우주전이라는 게 해전이랑 모든 게 맞아떨어지는 게 아닌 이상 -_-...
Commented by Wishsong at 2009/12/27 18:08
딱히 문제는 없겠죠. 트레블러의 핵심적인 정신은 "각자가 만든 우주"니까. 세팅은 가이드라인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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