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damantine Watchtower of Wishsong. : 책을 샀습니다.

가방에 같이 넣어두었던 보온병의 물이 새서 헌 책이 되어버렸습니다.

망할.

# by Wishsong | 2009/09/09 22:25 | 나와 주변의 일.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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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Realkai at 2009/09/10 02:35

이제 헌책 다루듯이 정성스레(?) 모셔두면 되겠군요

Commented by Wishsong at 2009/09/10 09:38

졸지에 고서로 만들어버리니 가슴이 아픕니다 ㅠ_ㅠ

Commented by isorb at 2009/09/10 10:01

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Wishsong at 2009/09/10 17:10

ㅠ_ㅠ 흑흑흑

Commented by 時雨 at 2009/09/10 10:09

아... 저는 가방에 넣어두었던 우유 덕분에 책에 구형 NDS까지 날라갔던 기억이 있지요...

Commented by Wishsong at 2009/09/10 17:10

정말 비싼 것을 잃으셨군요;

Commented by 아브공군 at 2009/09/10 10:41

저런.....OTL

PS.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portal=001_00001&id=200909080268

슬슬 증강현실이 실제 생활로 오고 있습니다....

Commented by Wishsong at 2009/09/10 17:11

콘택트 렌즈 형 컴퓨터라.. 정말 신기하군요.

Commented by 붉은미친천사 at 2009/09/10 23:48

저기...전지 모듈이 갑자기 폭발한다고 상상을 해보세요. 제가 네비게이션까지는 참아줘도....저건 못참습니다. 위시송씨 증강현실용 컨택트 렌즈로 실명 위기... 엔지니어로써 인정 못하겠심!

Commented by Wishsong at 2009/09/11 09:32

설마 저 정도 크기로 폭발 같은게 일어나겠어요?(...) 하지만 초기 버전 물건은 무서워서 못 쓸 것 같습니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