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damantine Watchtower of Wishsong. : 솔로몬 케인

솔로몬 케인을 알게 된건 Savage Worlds라는 TRPG의 서플리먼트인 의 일러스트를 보고 깊은 인상을 받은 것이 시작인데, 이게 원작이 있었던 것이고, 그것도 무려 로버트 E. 하워드의 소설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게다가 곧 영화까지 나온다고 하네. 지금에서야 알게 된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기다림의 시간이 그만큼 짧아졌으니까;

반드시 볼 영화 리스트 중 탑 순위.

# by Wishsong | 2009/09/22 17:25 | 내가 즐기는 것들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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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일단 서 at 2009/09/22 18:33

트레일러 마지막이 인상 깊네요. 거대 보스인가요. 주인공을 보아하니 쌍검과 쌍권총에 능한거 같네요. 오우삼 감독의 쌍권총이 생각나기도 했는데. 현대판으로 옮기면 데빌 메이 크라이의 단테 정도 될거 같네요.

Commented by Wishsong at 2009/09/22 20:08

저도 데빌 메이 크라이를 어느 정도 연상했어요. 과연 실제 영화가 어떻게 나올지 정말 궁금하네요.

Commented by 실버 at 2009/09/22 21:00

오오오..저는 만화 프리스트를 잠시 생각했습니다. 저 셔플도 재미있어 보이는데요.

Commented by Wishsong at 2009/09/23 13:09

나중에 한번 사볼 생각이에요. 과연 어떨지.

Commented by 붉은미친천사 at 2009/09/22 21:02

저도 프리스트 삘이..^^;

Commented by Wishsong at 2009/09/23 13:10

확실히 프리스트 분위기가 나기는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