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비한 별의 쌍둥이 공주 꼬옥! : 학원물+미소녀물(?)  이지영 님 + 정유미 님의 목소리가 너무 귀엽다.  두 분이 부르는 엔딩곡도 챙겨 듣는다. "이 것이 모에인가!"





2. 무적 철가방 : 개그물+격투물(?). 이명선 님의 열혈연기 + 양정화 님의 음흉한 연기는 최고다.  <체포하겠어>에서 본 최덕희 님+정미숙 님 이후 가장 멋지다고 생각하는 콤비 탄생.(여기에서는 라이벌이지만).  간만에 미친듯이 자지러지면서 보는 작품.  DVD 좀 누가 내 줘!






3. 무인행성 서바이브 : 생존물.  그리 알려진 작품은 아닌 것 같지만 의외로 재미있다.  루나 역을 맡은 여민정 님 외 다른 6기 성우분들이 열연을 해주신다.  하지만 하워드.  정말 찌질하다.  찌질하기 짝이 없다.  물론 이놈 덕분에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오는 건 알고 있지만 이 놈, 어떻게 회개하거나 사라져주면 안되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