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피자헛
2008/05/21   언젠가 들은 친구의 친구 이야기. [8]
언젠가 들은 친구의 친구 이야기.
지인하고 잡담을 나누던 중에 들은 무용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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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친구가 다른 친구들하고 피자를 먹으려고 했다는데, 모두들 평소에 미스터 피자를 좋아했지만, 샐러드는 피자헛 쪽이 훨씬 낫다고 생각하더라.  그래서 이 사람들이 얻은 해답은...

"피자헛 매점에 가서 샐러드를 실컷 먹으면서, 미스터피자에 주문하기."

처음에 미스터피자에 주문을 했을때, 배달 주소를 듣고 "예?"  라고 반문했다고 하더라.  어쨌든 주문은 주문인지라 배달이 도착하기는 왔는데, 모두가 눈이 동그래져서 배달원을 쳐다보더라는(...)

그래서 그 친구는 피자헛 매점 매니저와 대판 싸웠다는데...

"손님, 이게 무슨 짓입니까."
"왜요?"
"아니, 이러시면 안돼죠..."
"뭐가 안돼요?  우리 여기에서 샐러드 먹으러 왔는데."
"..."

그래서 말문이 막힌 매니저를 뒤로 하고, 일행들은 미스터피자의 피자와 피자헛의 샐러드를 고루 즐겼더라... 라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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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친구' 이야기라서 신빙성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잊기는 아까워서 올립니다.
by Wishsong | 2008/05/21 14:42 | 나와 주변의 일.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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